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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 : Hidden Scape Game

헛간꾸미기(Barn Yarn), 숨은그림찾기 게임 그 네번째 이야기

 

 

 

헛간꾸미기(Barn Yarn), 숨은그림찾기 게임 그 네번째 이야기

가든스케이프 세 가지 시리즈에 대한 리뷰가 끝났다. 이번에는 두 편의 숨은 그림찾기 게임을 연달아 소개해보고자 한다.

이번에는 저택과 정원이 아닌, 농장과 헛간을 주무대로 한 게임이다.

가든스케이프 시리즈의 주인공이 오스틴이었다면, 이 헛간꾸미기의 주인공은 할아버지인 조와 손자 톰이다.

방학이 되어 할아버지의 헛간에 손자인 톰이 놀러와서 물건 팔기를 통해 헛간을 꾸미게 되는 것이다.

 

 

 

할아버지인 조가 게임 플레이어를 안으로 유도한다.

"이리 오세요, 안에 뭐가 있는지 보자구요."

바로 할아버지 조가 향하는 건물이 우리가 꾸미게 될 헛간이다.

앞으로 리뷰하게 될 팜스케이프에서는 저 전체화면에 보이는 농장을 꾸며야 하는 것이다.

헛간꾸미기의 시간적 배경은 겨울 방학이다.

 

 

물건 판매를 시작하기 전 인트로 화면

 

 

게임 방식

앞에 소개했던 가든스케이프 시리즈와 동일한 방식으로, 구매인들이 원하는 물건을 찾아주고 돈을 받는다.

게임 힌트 

나비 힌트 | 가든스케이프 시리즈의 물음표 힌트와 똑같다. 클릭하면 뚜껑이 열리고 나비가 나와 우리가 찾아야 할 물건 주변을 맴돌며 보여준다.

전구 힌트 | 가든스케이프 시리즈의 카메라 힌트와 똑같다. 화면이 밝아지며 찾아야 할 물건만 표시해 준다.

자석 힌트 | 찾아야 하는 물건 가까이에 다가가면 물건이 막 부르르 떤다.

 

 

 

 

 

게임 이벤트

헛간을 꾸밀 수 있는 아이템을 각각 4개씩 한 세트로 구매하면 그 때마다 이벤트가 생기는데,

주로 이벤트는 편지나 신문을 통해서 의뢰가 들어오며 한가지 특정한 물품을 20가지를 구해주어야 한다.

이 경우 일반 물건 판매 게임보다 더 높은 보상 금액을 받는다.

 

헛간꾸미기는 좀 내 취향이다 싶을만큼 아이템이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여러 가지 테마로 꾸며보았다. ㅎㅎ

내가 생각하는 완성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