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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 : Hidden Scape Game

숨은그림찾기 게임, Playrix에서 만든 저택의 추억(Manor Memoirs)

 

 

숨은그림찾기 게임, Playrix에서 만든 저택의 추억(Manor Memoirs)

 

가든스케이프 시리즈와 농장 게임(헛간꾸미기와 팜스케이프)을 제작했던 Playrix에서 새롭게 만든

숨은그림찾기 시리즈, 저택의 추억이다. 

 

 

가든스케이프 시리즈의 주인공은 집사 오스틴.

두 가지 농장 게임의 주인공은 할아버지 조와 손자 톰.

저택의 추억의 새로운 주인공은 소설가인 스칼렛이다.

그리고 오스틴에게 애완동물 강아지가 있듯, 스칼렛에게는 고양이가 있다.

 

 

 

 

 

 

 

 

 

 

 

줄거리

소설가가 직업인 스칼렛은 전에 쓴 작품이 대박나서 명성과 부를 얻었다.

하지만 이전 작품이 너무 성공적이었던 탓에 다음 작품을 어떻게 써야할지 길을 정하지 못해 고민이었다.

그러던 중 경매를 통해서 시골에 어느 저택을 얻게 된다.

그 저택은 매우 허름하고 남루하며, 게임 플레이어가 물건 세일을 통해 획득한 돈으로 하나 하나 가구를 들이면서 저택을 멋지게 꾸며나가고,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스칼렛은 다음 작품에 대한 영감을 얻어서 새 작품을 써서 성공하게 된다는 내용.

 

게임 방식

물건을 판매하여 돈을 벌고 그 돈으로 가구를 사서 저택을 꾸민다.

타이머 모드와 릴렉스 모드로 나뉘며, 타이머 모드로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조금 더 빨리 돈을 모을 수 있는 지름길이다.

 

★ 정확성 : 물건 판매를 하다보면 잘못 클릭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정확성 점수는 조금씩 깎인다.

만일 단 한번도 잘못 클릭하지 않고 물건을 다 찾을 경우 정확성 100%로 보너스를 좀 많이 받을 수 있다.

 

 

 

 

역시 나는 잉여력이 폭발하는 사람이므로, 색깔별로 저택을 다 다르게 꾸며보았다.

되게 예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이 정도면 무난하게 내 취향을 저격하는 게임이다.

 

그리고 앞으로 이런 게임은 출시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게임 너무 좋아하니까 자제하려고 하는데 자제가 안되잖아요. ㅋㅋㅋㅋ

내가 생각하는 완성도 | ★★★☆